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나름 풍경을 찍어두고 싶어 보관 중이던 사진들인데 몇 장 올려 봅니다. 동네 근처 초안산 근린공원을 산책하며 눈이 펑펑 엄청나게 많이 오던 날 주변 풍경이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.
자주 가는 힐링 코스 중 하나인데 도봉산 입구에서 하얀 눈과 하늘 풍경이 잘 어울려 한껏 찍어보았던 사진.
밤이 되기 전 찾아갔던 수유역 근처 푸른 어린이 공원에 달빛에 묻힌 주택과 풍경이 멋져 보여 남겨 두고 싶었던 사진
중랑천 북쪽으로 자전거 도로를 타며 동막교 도착 전 다리 불빛이 아름다웠던 기억, 물 흐르는 소리와 눈에 들어오는 야경과 밤 분위기가 좋았던 곳.
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자전거 코스 중 무수히 전하길 길목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지나가는 길과 잘 어울렸던 곳.
노원역 근처에서 하늘이 멋져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도시 분위기와 햇빛이 잘 어울렸던 느낌.
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나름대로 괜찮아 보였던 사진이 있다면 공유해 보고 싶었습니다.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사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